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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테고리 없음 2014. 7. 23. 15:44

(7.23) 탐심

난 안그렇게 생겨서, 안그런 척 하면서

사실 욕심이 많다. 그런 것 같다.

 

일단 음식을 되게 좋아하고,

(졸려서 일어나기 싫은 아침에도 입에 뭔가 들어오면 좀 더 가뿐히 일어나지고)

 

보여지는 것에도 욕심이 많다.

능력도 안되고, 그~~~~~~~~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난 별로 안좋아해라고 사실상 스스로 자기위안하는 느낌이지만 암튼 명품백,

아니 명품백까지는 진짜 비용대비 효용이 떨어지니까

좀 비싼 브랜드의 옷들?

 

갖고 싶어하고, 살까말까 항상 하는데

그냥 어쩔수없이 질러지기 전까지는 참는 느낌?

 

그리고 내 집!이라는 것이 생기고 보니 소소한 살림살이도 자주 사고 싶어진다.

집도 좁고 가능한 간소하게 살자라고 생각하고 안 사려고 노력함

 

쓰다보니 물욕과 식욕만 엄청나네

 

아무튼 욕심을 버리려고 노력한다.

음 나만을 위한 내 욕심만 위해 살지 말자.

 

다시한번 생각해본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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